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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 주말은 정말 싫어요
http://underfire.mnlog.net/2009-07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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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잘 맞아요: 신기한 것이, 어떤 사람에게는 늘 떳떳할 수 있고 죽이 잘 맞게 되는 반면, 다른 어떤 이와는 늘 트러블이 생기고 평소의 나답지 않은 모습을 자꾸 보여 일반적으로 그려지는 '나'의 모습과는 꽤 다른 사람으로 각인된다.
이런거, 상성의 문제인가.
- 22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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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주소http://underfire.mnlog.net/2009-07-03#22:59:12
매양 진지하기만 한 사람은 부담스럽다. 진지할 때도 있고 성실할 때도 있지만, 적당히 눙치고 넘어갈 줄 아는 것도 어찌보면 세상사는 지혜라할 수 있는데.
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살 수는 없다. 결승전에 가려면 예선전에서는 좀 살살 해주는 센스도 필요하고, 구태여 체력을 소진할 필요는 없는거지.
결론은 빡빡한 사람이 싫다는 거.
- 22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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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주소http://underfire.mnlog.net/2009-07-03#22:56:37
어제 일기예보만 해도 괜찮더니만 아주 천둥번개 그림에 비오는 그림까지.
이제 비는 정말 지겹다구.
- 2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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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주소http://underfire.mnlog.net/2009-07-03#22:55:19
하도 메간 폭스 이름이 많이 들리길래 누군가 찾아봤더니...정말 이쁘구나. 젊은 시절 안젤리나 졸리같다. 더 곱고. 부러워.ㅠ.ㅠ
- 1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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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주소http://underfire.mnlog.net/2009-07-03#12:17:45
기능성: 예전에도 그랬지만, 점점 판단기준이 기능적으로 되어간다. 비오는 날이 싫은 것도, 옷이 젖으면 빨래가 늘어나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고 핸드백 대신 배낭이 수두룩한 것도 노트북과 책을 넣어다닐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. 고등학교때는 머리 감기가 귀찮아서 머리를 아예 밀어버렸는데, 지금 그림없는그림책님 같은 머리였다. 그러다보니 외양이든 삶 전체든 참 투박해지는 거. 낭만이 죽어가.
- 12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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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주소http://underfire.mnlog.net/2009-07-03#12:06:02

세일하길래, 큰맘먹고 구두와 원피스를 질렀다. 불황인데 미쳤구나. 근데 택배 받고 나니까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. 구두가 너무 이쁘잖아!!!
- 12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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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글주소http://underfire.mnlog.net/2009-07-03#12:01:31







